누가잘못 배심재판소

친구 셋이서 중국집에서 탕수육 대자를 시켰습니다. 저는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그 사이 피고가 소스를 전부 부어놨습니다. 저는 바삭한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미 다 눅눅해진 상태였습니다. 피고는 "원래 탕수육은 부어 먹는 음식"이라며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 명은 아무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원고 찍먹파
“부먹이든 찍먹이든 취향은 존중합니다. 문제는 한 접시를 같이 먹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피고 부먹파
“소스가 식으면 맛이 없어서 빨리 부은 겁니다. 셋 중 둘이 상관없다고 했으면 다수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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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찍먹파 과실
50
피고 부먹파 과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