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6. 10. 25.
잘잘못 배심재판소 이용 안내
사건을 접수하고 배심원 평결을 받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잘잘못은 다툼이 생겼을 때 서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누가 더 잘못했는지" 물어보는 익명 배심재판소입니다. 당사자끼리는 끝까지 평행선인 싸움도, 제3자의 눈으로 보면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소장 접수
상단의 소장 접수 버튼을 누르고 사건명, 원고(나), 피고(상대)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름은 실명 대신 "나", "남친", "팀장님"처럼 관계로 적는 것을 권장합니다.
증거로는 대화 캡처를 최대 6장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고르면 가리기 화면이 열리는데,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이름과 프로필 사진 부분을 드래그하면 모자이크가 됩니다. 가리기는 내 기기 안에서 처리되고, 서버에는 가린 결과물만 올라갑니다.
2. 피고 답변서 받기
사건이 접수되면 원고에게만 보이는 "피고 소환장 링크"가 생깁니다. 이 링크를 상대에게 보내면 상대가 직접 답변서를 써서 사건기록에 남길 수 있습니다.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공정하지 않으니, 가능하면 답변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배심원 평결
사건 링크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배심원이 됩니다. 로그인은 필요 없습니다. 슬라이더로 원고와 피고의 과실 비율을 정하고, 원하면 한 줄 의견을 남깁니다. 평결을 제출해야 다른 배심원들의 판단을 볼 수 있습니다. 평결한 배심원과 원고·피고는 댓글과 답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고, 댓글에는 "배심원 7"처럼 사건마다 번호가 붙습니다.
4. 판결문
사건을 접수할 때 판결 기간을 1시간부터 7일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기본 24시간). 이 동안에는 배심원 평결의 평균이 "중간 집계"로 표시되고, 기간이 끝나면 그때까지 들어온 평결로 판결이 확정됩니다. 확정 뒤에도 평결은 의견으로 남길 수 있지만 확정 판결은 바뀌지 않습니다. 판결문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링크를 공유하면 카카오톡 미리보기에도 판결 결과가 표시됩니다.
추천과 인기 사건
사건 페이지의 추천·비추천 버튼은 누구나 누를 수 있고, 잘못 눌렀다면 한 번 더 눌러 취소하거나 반대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인기 사건" 탭에서는 일간·주간·월간·전체 기간별로 추천을 많이 받은 사건 순위를 볼 수 있고, 추천 5개 이상인 사건에는 목록에 "인기" 표시가 붙습니다.
사건을 지우고 싶다면
사건을 접수한 브라우저에서 사건 페이지를 열면 "소 취하" 버튼이 보입니다. 누르면 증거 사진과 평결이 모두 삭제됩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삭제 버튼이 보이지 않으니, 삭제가 필요하면 문의 페이지로 연락해주세요.